안녕하세요. 저는 세종 공인중개사학원. 제33회 공인중개사 2차 최종합격자 곽천신입니다.
     
이제부터 중개사의 꿈을 위해 공부하는 여러분께 힘들겠지만 저도 경험한지라 진심을 다해 "하면된다"는 확신으로 응원을 하고자 합니다.그래서 부족하나마 제 경험을 간단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32회때 1차만 합격했었습니다. 그 당시만해도 막연하게 하는데까지 하지 뭐~.  습관이 없어 강의내용을 이해못 한 채 급급하게 암기에 매달렸던 시간들 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간절함은 결여되고 공부하는 양에 비해 합격에 대한 기대감만 부풀고 학습에 이렇게 쓴맛을 겪고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며 다시 새롭게 독하게 결심하여 이렇게 계획을 세웠습니다.
     
첫째, 규칙적인 생활을 하자.
무조건 새벽 2시까지 공부한다. 합격에 대한 간절함으로 2달 코스로 강의가 반복되는 만큼 그때그때 지켜 마스터를 했습니다. 
     
둘째, 공부외에 모든것을 차단하라. 친구, 모임, 취미, 명절, 술~올 스톱!
     
셋째, 박문각 실전 모의고사는 절대적 필수입니다. 자신의 합격을 판가름하는 기준이니 꼬옥 지키기 바라며 10월에 본고사라는 마음가짐으로 본다면 시험의 유형, 시간관리, 답안지작성, 긴장감과 복합적인 경험을 쌓을수 있으며 시험당일 자신있게 좋은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넷째, 학원 강의을 직접 수강하자. 직접듣는 강의만큼 학습효과가 큰거 없습니다 실강으로 현장감각을 습득하고 동영상 강의로 복습을 반복한다면 이 보다 좋을순 없습니다.
     
다섯째, 학원 동료끼리 안사하고 커피한잔 나눌수 있는 관계를 만들기 바랍니다.
딸랑 혼자서 합격하기란 힘듭니다. 공부의 이해와 암기에 대한 정보의 소통이 절실히 필요하오니 이점도 체크하여 합격으로 가는 방향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 다섯가지를 한번의 실패를 통해 배웠습니다. 이 내용이 극히 개인적인 일부분이며 우리 학원에는 좋은 사례가 많으니 참고하여 어짜피 공부하는거 짧은 고통은 충분히 이겨낼 수 있으니, 단번에 합격하리라 믿으며 늦었다고 생각될때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