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수기

“저 하늘을 향해 나는 공인중개사다 라고 소리쳐 봅니다.” _ 제28회 합격자 김경수

관리자 2022.09.20
                                    

저 하늘을 향해 나는 공인중개사다 라고 소리쳐 봅니다.”


201532여년의 공직생활 마감 후 주변 공인중개사분을 알게 되었고 그분 사무실에 자주 놀러 다니다보니 공인중개사란 직업이 정년도 없고 아주 매력적인 직업으로 내게 다가왔습니다. 새로운 도전의 목표는 공인중개사로 정하고 학원을 물색하던 중 고운동 소재 세종공인중개사학원이 오픈하였고 학원을 찾아 시설을 돌아보고 이정도면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와 준비된 학원이라는 생각에 바로 수강신청 하여 새로운 삶에 대한 도전으로 1년만에 합격이라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은 학원장님의 교육환경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교수님들의 멋지고 훌륭한 강의가 없었다면 이런 큰 영광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50대 후반인 저에게는 법에 대한 용어까지 낮 설고 모든 과목이 어렵고 난해한 과목이었습니다. 그 때 주위 공인중개사 분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학원에서 하라는 그대로 따라하면 합격할 것이라고 알려주셨지만 처음에는 긴가민가하였고 입문강의부터 1순환, 2순환, 3순환이 될 때까지 막막하기만 하였습니다. 학원에서 하는 특강도 듣고 매일 반복하여 복습하며 노력한 결과 7월로 접어드는 때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기 시작하며 공부자체가 재미있어 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8월부터는 저 나름대로 학습계획을 새로 구성하였습니다.

첫째. 강의를 빼먹지 말고 지각하지말자

둘째. 과목별로 요약집을 일주일에 2번이상 반복해서 복습하자

셋째. 하루 10시간이상 공부하자

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정직하게 실천하였습니다.


일부 수강생들은 불안감에 출처불명의 자료와 인터넷 강의를 듣고 학원강의 자체를 거부하며 개인적으로 공부한 학우들을 볼 수 있었지만 저는 교수님을 믿고 학원 강의와 기출문제, 모의고사문제를 열심히 반복하여 풀어보고 요약집을 반복해서 공부한 것 외에는 없었지만 결과적으로 그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저는 합격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교수님들을 믿고 따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올 것으로 생각되며 한번 취득으로 평생 정년 걱정이 없고 아침마다 가방 들고 출근할 수 있다는 사실이 더 큰 즐거움으로 다가오는 아침에 최종 합격을 확인하고 지금부터는 자랑스런 공인중개사로써 나에게는 더 많은 꿈이 생겼지 않나 생각합니다. 모든 일을 이렇게 주도적으로 살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면 참 행복하고 또 행복하지만 더 많은 꿈속에는 부동산시장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욕망이 저의 가슴속에서 꿈틀거리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바라보며 추하지 않게 정직하고 성실하게 최고가 되자, 제일 밑바닥에서 한번 열심히 뛰어보자고 다짐해 보며, 부유하지는 않지만 멋진 노후를 꿈꿔봅니다.

다시한번 합격의 영광이 있기까지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해주신 학원장님과 스텝, 그리고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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